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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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 바레인

한국 살아남기

by 키위수박 2023. 10. 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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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 바레인

다누리호 달에서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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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는 참으로 어렵다. 
각 국가의 브리핑 내용을 보면, 자국의 입장을 대변한 함축적인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 주둔 바레인 군인에 대한 공격 관련 대변인 성명 을 보면 
한국과 일본의 시각 차이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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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5.(월)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국경지대에서 바레인군이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사망한 바레인 군인 및 유가족에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공격을 규탄하며, 
모든 관련 당사자가 예멘 내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한 노력에 역행하는 긴장 고조 행위를 최대한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Here is the statement regarding the attack on Bahraini soldiers stationed in the southern border region of Saudi Arabia on September 25:
"On September 25, our government expresses its heartfelt condolences to the families of the Bahraini soldiers who lost their lives and wishes a speedy recovery to the injured following the attack in the southern border region of Saudi Arabia.
Our government strongly condemns this attack and urges all relevant parties to refrain from any actions that escalate tensions, which run counter to the efforts for peace and stability within Yemen.
We hope for a swift and peaceful resolution to the situation."
 

일본 외무성의 브리핑 내용을 보자

일본

9월 25일(현지시간 같은 날)에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의 국경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바레인 국방군에의 공격에 의해, 3명이 사망하고, 복수명이 부상한 사안에 대해서, 
일본 정부는, 희생 받은 분들과 유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나타내며 부상당한 분들의 조기 회복을 기원합니다.

일본 정부로서 본 공격 사안을 비난함과 동시에, 이것이 예멘에 있어서의 현재의 사실상의 정전을, 
영구적 평화의 실현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치 대화의 노력에 역행하는 동경이 있다고 우려합니다.

일본 정부는 예멘에서의 평화와 안정의 실현을 향한 예멘 국민간의 대화가 조기에 실시될 것을 강력히 기대하고, 유엔 및 관계국과 연계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외교 노력을 지불하겠습니다.
 
 
최근, 일본의 내각은 전 세계를 일본편으로 만들자 라는 모토가 뒤에 있는 닉낌적인 닉낌이다.
너도 나도 우리는 일본편~ 
 
한국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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