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핵심광물 고위급회의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국과 양자면담 개최

IEA핵심광물 고위급회의 계기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국과 양자면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IEA 핵심광물·청정에너지 고위급회의(9.28, 프랑스 파리)에 참석하여 
IEA의 핵심광물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기술혁신, 재자원화,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IEA 핵심광물 고위급회의에 참석한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국 에너지 담당 장관, IEA 사무총장 및 프랑스 경제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개최하였다.

방문규 장관은 미국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 에너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원전 등 양국 간 에너지 관련 현안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고, 

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일본 니시무라 야스토시(Nishmura Yasutoshi) 경산성 대신과의 면담에서 
한-일 정상 간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첨단산업, 핵심광물 등 양자 및 

글로벌 통상 현안 관련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호주 매들린 킹(Madeleine King) 연방 자원·북부호주 장관과의 면담에서 
우리 기업들의 호주 내 핵심광물 투자 프로젝트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인도네시아 아리핀 타스리프(Arifin Tasrif)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과의 만남에서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간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IEA 파티 비롤(Fatih Birol)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 및 수소 등을 통한 에너지전환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은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는 IEA 내 핵심광물 관련 논의 및 실무작업반 활동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프랑스 브뤼노 르 메르(Bruno Le Maire) 경제부 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현재 진행 중인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과 관련 양측이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항공·우주 및 원전을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하였다.

 

한미일동맹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9.28)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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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발표를 볼까요

9월 28일(현지 시간 같은 날), 다카무라 마사다이 외무 대신관 정무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에너지 기관(IEA) 중요 광물·청정 에너지·서미트에 참석했는데,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회의 참석자 등
　본 회의에는, 파티 빌롤 IEA 사무국장( Dr. Fatih Birol, Executive Director of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 외, IEA 멤버국 및 
초대국을 합쳐 약 50개국의 각료급, 국제 기관 및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대신과 다카무라 정무관이 참석했습니다.
2.회의 개요
　본 회의에서는 청정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중요한 광물 공급원의 다양화, 시장 투명성 향상, 
지속적이고 책임있는 공급망 확보, 데이터 및 정보에 대한 액세스 향상, 기술 혁신 및 재활용 의 촉진 등에 대해서 
논의가 행해졌습니다. 
다카무라 정무관으로부터 중요 광물의 안정 공급 확보를 위해서는 높은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기준의 준수, 
ESG 투자의 침투 및 시장의 투명성 향상이 필요하며, 향후 국제사회의 일치하는 행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타카무라 정무관은 G7 히로시마 정상 회담에서의 성과를 설명하고 계속해서 전세계의 파트너와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고 싶다고 발언했습니다.

 

 

미묘한 각 국가의 뉘앙스가 느껴지시는지요...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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