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육상 풍력 발전소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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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육상 풍력 발전소 설립 추진

한국 살아남기

by 키위수박 2024. 4. 1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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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육상 풍력 발전소 설립 추진

홋카이도신문, 4.7
일본 홋카이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풍력발전 대기업 
유라스 에너지 홀딩스(HD, 도쿄)는 
홋카이도 북부지역에 총 출력 
약 165만 킬로와트(kW) 상당의 
육상 풍력 발전소를 
새롭게 건설하고, 
수요 창출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 유치 및 수소 생산 계획을 추진중임.

<유라스 에너지 홀딩스> 
"86년 토멘(現 토요타 통상)의 전력부문으로 발족. 
현재 홋카이도 내 발전 규모는 
풍력 약 52만 킬로와트(kW), 
태양광 약 5만 킬로와트(kW)이며, 
풍력과 태양광을 합친 
국내외 총출력은 약 362만 킬로와트(kW) 규모 상당 

홋카이도 내 발전시설의 총 출력은 
현재 약 1,220만 키로와트(kW)이며, 
풍력은 117만 킬로와트(kW)를 차지하고 있음. 
이번 계획이 실현 시, 
유라스 풍력발전소만으로 
홋카이도전력 도마리 원전
(총 출력 207만 킬로와트(kW))의 출력을 
초과할 전망
홋카이도 북쪽은 삿포로권 및 혼슈와 비교하여 
전력수요가 적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홋카이도-혼슈간 해저 송전선은 
2030~2034년 완성될 예정으로, 
발전된 전기를 대량 소비 지역으로 송전하는 
문제가 있어 
유라스에너지는 발전소 소재 지역 내 
수요 창출을 도모하고자 
데이터센터 유치 및 수소 생산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다.


카자흐스탄 원전 수요 증가에 따른 우라늄 판매 확대
세계 우라늄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카자흐 국영 우라늄회사(KazAtomProm)의 
지난해 순이익이 
5,800억 텡게(약1.8조원)를 달성했다.

-2023년 우라늄 평균 가격이 20% 상승해 
회사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1.4조 텡게(약 4.2조원)를 넘어섰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22.6% 상승
-최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원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원자력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고, 
전세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확대되는 
움직임이 가시화됨에 따라 
원전 원료인 우라늄 수요도 동반하여 확대되는 추세

작년 카자흐의 총 우라늄 생산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판매량이 늘었고, 
UAE 원전 운영업체(ENEC)와의 
우라늄 공급 계약 체결로 판매 지역도 확대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량/ 판매량(천 톤, Kazatomprom)>
 (22) 21.2 / 16.4→ (23) 21.1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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