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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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비중 확대

한국 살아남기

by 키위수박 2024. 4. 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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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차 비중 확대

유럽자동차산업협회(ACEA)에 따르면, 
2월 EU내 신차 등록수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하여 
883,608대(1월: 12%)를 기록.

반면, 전기차 성장세는 둔화되어 
EU내 전기차 신규등록은 1월 29% 증가한 후 2월 증가치는 9%에 그침.

BMW는 이러한 전기차 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유럽 모든 경쟁사는 물론 
대부분의 아시아 및 미국 경쟁사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며 
이러한 강세를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함. 

BMW는 
2030년까지 생산차량 중 전기차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배터리 공장을 설립 중


[독일-캐나다, 수소 수출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ㆍ공동자금조달 MOU 체결]

-조나단 윌킨슨(Jonathan Wilkinson) 캐나다 천연자원장관을 비롯한 
캐나다 정부 대표단은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하여 양국의 수소 협력 방안을 논의함.

-△3.18(월)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수소 컨퍼런스에서 
하벡 연방부총리 등 독일 정부 대표단과 캐나다산 그린수소의 독일 수출 방안을 논의하고 
컨퍼런스 계기 그린수소 수출입을 위한 해상 인프라 구축 MOU 체결 
△그린수소 시장 조성을 위한 양국 공동 자금 조달 MOU 체결

수소 인프라 협약서) 
동 MOU에는 
△함부르크-캐나다 뉴펀들랜드 아르겐샤(Argentia) 항구 간 
해상수소운송 구조물(교량) 건설 
△아르겐샤 항구에 300MW 규모 전해조 및 수소 운송 인프라 구축 
△함부르크 항구를 수소허브로 확장 등의 조치가 포함됨.

아르겐샤 항구에 건설 예정인 수소 전해조는 
풍력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캐나다는 그린수소 생산 및 수출을 위해 
캐나다 동부 해안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기초 공사 진행중

H2 Global 자금 공동 조달 MOU) 
양국 장관은 수소컨퍼런스와는 별도로 3.18(월) 함부르크 주정부 청사에서 
동 프로젝트 초기 단계의 높은 투자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수소 판매 차액을 양국이 공동 부담한다는 내용의 MOU에 서명함. 

H2 Global은 
독일의 H2 Global 모델을 차용한 것으로, 
그린수소 전환 시 높은 투자비용으로 인해 
시장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초기 시장을 지원하고자 
시장에서 그린수소를 낮은 가격으로 입찰 판매하고, 
정부가 생산가에 해당하는 만큼 차액을 보전해주는 이중 경매 모델

독일연방경제부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에 관한 H2 Global 필요 자금은 총 4억 유로이며, 
독일과 캐나다가 균등하게 분담할 예정

수소 수출 로드맵) 
양측은 2025/26년부터 캐나다산 그린 암모니아의 독일 수출을 시작해, 
초기 단계에서는 연간 그린암모니아 약 40만 톤을 공급하고, 
이후 이를 연간 100만 톤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연간 700만 톤의 공급량을 달성한다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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