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육상 풍력 발전소 설립 추진
홋카이도신문, 4.7
일본 홋카이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풍력발전 대기업
유라스 에너지 홀딩스(HD, 도쿄)는
홋카이도 북부지역에 총 출력
약 165만 킬로와트(kW) 상당의
육상 풍력 발전소를
새롭게 건설하고,
수요 창출을 위해 대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데이터센터 유치 및 수소 생산 계획을 추진중임.
<유라스 에너지 홀딩스>
"86년 토멘(現 토요타 통상)의 전력부문으로 발족.
현재 홋카이도 내 발전 규모는
풍력 약 52만 킬로와트(kW),
태양광 약 5만 킬로와트(kW)이며,
풍력과 태양광을 합친
국내외 총출력은 약 362만 킬로와트(kW) 규모 상당
홋카이도 내 발전시설의 총 출력은
현재 약 1,220만 키로와트(kW)이며,
풍력은 117만 킬로와트(kW)를 차지하고 있음.
이번 계획이 실현 시,
유라스 풍력발전소만으로
홋카이도전력 도마리 원전
(총 출력 207만 킬로와트(kW))의 출력을
초과할 전망
홋카이도 북쪽은 삿포로권 및 혼슈와 비교하여
전력수요가 적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홋카이도-혼슈간 해저 송전선은
2030~2034년 완성될 예정으로,
발전된 전기를 대량 소비 지역으로 송전하는
문제가 있어
유라스에너지는 발전소 소재 지역 내
수요 창출을 도모하고자
데이터센터 유치 및 수소 생산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다.
카자흐스탄 원전 수요 증가에 따른 우라늄 판매 확대
세계 우라늄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카자흐 국영 우라늄회사(KazAtomProm)의
지난해 순이익이
5,800억 텡게(약1.8조원)를 달성했다.
-2023년 우라늄 평균 가격이 20% 상승해
회사 매출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1.4조 텡게(약 4.2조원)를 넘어섰고,
순이익도 전년 대비 22.6% 상승
-최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원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원자력에 대한 수요가 여전하고,
전세계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확대되는
움직임이 가시화됨에 따라
원전 원료인 우라늄 수요도 동반하여 확대되는 추세
작년 카자흐의 총 우라늄 생산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판매량이 늘었고,
UAE 원전 운영업체(ENEC)와의
우라늄 공급 계약 체결로 판매 지역도 확대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량/ 판매량(천 톤, Kazatomprom)>
(22) 21.2 / 16.4→ (23) 21.1 /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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