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하는 식량 작물 중 하나로
탄수화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성분과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분도 많이 함유해 영양‧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농산물이다.
고구마에 함유된 페놀산은
세포 내 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자색고구마는
풍부한 안토시아닌 함량뿐만 아니라 페놀산도 함유하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고구마 품종 ‘신자미’에는
이소클로로젠산 에이(isochlorogenic acid A)를 비롯해
총 34종의 유도체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4종의 페놀산 유도체 중
히드록시벤조산(hydroxybenzoic acid) 계열 성분 6종은
고구마에서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자색고구마인 ‘신자미’는
페놀산 함량이 83.8mg으로
밤고구마 ‘진홍미’(26.3mg)와
호박고구마 ‘주황미’(12.7mg)보다
각각 3.2와 6.6배 높게 나타났다.(건조중량 100g 기준).
낙동강 녹조 현황 (0) | 2024.10.08 |
---|---|
사라지는 남극 빙하 (0) | 2024.10.03 |
일본 수소에너지 미쓰비시 (0) | 2024.09.24 |
2024년 비급여 진료비용 (9) | 2024.09.14 |
전기차 지하주차장 주차금지?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