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당류 섭취량 확인하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바탕으로
최근 5년(’18~’22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당류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18년 이후 나트륨 섭취량은 지속 감소 추세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에 비해 1.5배 많이 섭취
-당류는 WHO 권고기준 보다 낮은 수준
-일부 어린이·청소년 연령층에서는 권고기준을 초과
[나트륨]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
18년 3,274mg
22년 3,074mg으로 200mg(약 6.1%) 감소
김치, 국·탕·찌개, 면류’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이 그간 줄어든 영향
남성의 경우 하루 평균 3,576mg,
여성은 2,573mg 섭취
나트륨 섭취량(mg/일)
(’18) 3,274 → (’19) 3,289 → (’20) 3,220 → (’21) 3,081 → (’22) 3,074
-면(라면 등) 및 만두류(mg/일) : (’18) 559 → (’22) 452 (19% 감소)
-김치류(mg/일) : (’18) 453 → (’22) 426 (6% 감소)
-국·탕류(mg/일) : (’18) 357 → (’22) 330 (8% 감소)
-찌개·전골류(mg/일) : (’18) 262 → (’22) 233 (11% 감소)
[당류]
18년 36.4g(1일 총 열량의 7.4%)
22년 34.6g(1일 총 열량의 7.6%)로 5년간 비슷한 추세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비율(%)
('18) 7.4→ ('20) 7.6 → ('22) 7.6
탄산음료 대신 당류가 적은 탄산수 등을,
설탕을 섞은 믹스커피 대신 블랙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등
최근 소비 패턴 변화.
-탄산음료 섭취량(g/일) : ('18) 42.8 → ('20) 53.4 → ('22) 45.8
-탄산수/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섭취량(g/일) : (’18) 0.8 → (’22) 12.2
-믹스커피/블랙커피 섭취량(g/일)
(‘18) 14.2 → (‘22) 13.8 / (‘18) 70.4 → (‘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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