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둘러보기
생태관광지역 지정일 : 2013.12.9.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일원(삼호교∼명촌교 5.04㎢)
산업의 발달로 오염된 강을 살리기 위해
시민, 기업, 관공서가 함께 노력하여 생태하천으로 변모시킨 지역,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Ⅱ급인 삵 등
총 453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 되었다.
울산시에서는 태화강의 생태계와 철새 등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전하고자 태화강 일원을
생태경관보전지역(’08.12.)
야생생물보호구역(’03.4.)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백로류(7종) 8천여 마리가 3월부터 날아와 번식하는 지역으로
백로들의 번식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이
태화강에서 월동하는 등 도심 속 대규모 철새도래지로
2021년 5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EAAF150)로 등재.
(백로-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03.4, 울산시- 야생생물보호구역
’08.12, 울산시- 생태경관보전지역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서식지 네트워크(EAAF150),
‘23.12-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2019년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
생태정원, 대나무정원, 무궁화정원 등
6개 주제로 20개 이상의 세부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하천을 활용한 수변생태 정원인 태화강은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염된 강을 되살린
울산 시민의 노력과 발자취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
’24.6.14.~16
태화강 마두희 축제
’24.6.7.~20
장생포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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