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격
Case-Shiller 지수(20개 도시 기준)가 ‘22.6월(318.7) 사상 최고치를기록한 이후
’23.1월(297.5) 기준으로 6월 고점 대비 6.7% 하락하였습니다.
부동산거래량
높은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모기지 금리(30년물, %): ’22.6월말 5.70 → 12월말 6.42 → ’23.6월말 6.71 → 10월말7.79(‘00년 이후 23년 만에 최고치)
주택재고 부족(주택 소유자들의 주거이전 축소 등으로 기존주택 재고는 ’23.9월말 1.13백만호로 팬데믹이전
(‘20.2월말 1.46백만호) 대비 약 23% 감소)등의 영향으로
가계의 주택구입 부담(중간소득 가구의 주택구매여력(Housing Affordability Index)은 사상 최저수준까지 하락
(‘22.12월 109.3 → ’23.5월 99.6 → 8월 91.7))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주택 판매(‘22.6월 5.1백만호→ ’23.9월 3.96백만호)를 중심으로 주택거래량은 큰 폭 감소했습니다.
향후 전망
주택가격은 고금리에 따른 수요 위축과 재고 부족 등 공급 감소로 가격하락이 제한되면서
당분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주택가격]
차입에 불리한 긴축적 금융여건이 지속되면서(higher for longer) 주택수요자의 구매여건 개선이 제한되고있음,
재고 부족으로 주택공급 부진이계속되면서 주택거래량은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수 요]
높은 모기지 금리 지속, 은행 등의 대출태도 강화, 고용사정 둔화에따른 가계소득 흐름 둔화 가능성 등으로
수요자의 주택구매 의향이 위축되는등 당분간 수요측의 주택구매 여건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특히 4분기는 계절적 요인(가을학기 시작에 따른 취학가정의 이사 비수기, 추운 날씨 등)등으로
주택구매 수요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
[공 급]
금융위기 당시 주택공급이 크게 감소한 이후 건설인력 부족 등으로공급 부족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택재고가 감소세를 지속한 데다, 금리상승으로 기존 주택보유자의 저금리 모기지 청산 유인이 크게
약화됨에따라기존주택 매물이 감소(lock-in effect)하면서 주택공급이 부진
[취약성]
가계의 부채부담*이 과거 주택버블 당시보다 크지 않고
모기지대출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차입자에 집중되어 있어
최근 시장금리상승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대출이 대규모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상황으로 보여진다.
(모기지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06년 40%에서 현재 5%로 축소(Dallas Fed))
연준은 가계부채가 GDP 대비 낮은(modest)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상환의무 대부분은 신용기록이 양호하거나 주택 자산이 상당한 가계가 부담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3년 하반기 금안보고서)
현재 미국 모기지 대출은 90% 이상이 고정금리로 체결
(모기지대출 중 변동금리 비중은 ’06년 40%에서 현재 5%로 축소(Dallas Fed))되어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의 상환부담이 제한적이며 가처분소득 대비
모기지상환비율과 연체율도 금융위기 당시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희토류 발견 핀란드 대박났다 (1) | 2023.11.20 |
---|---|
HPV 백신과 첨규콘딜롬 치료방법 알아보기 (1) | 2023.11.19 |
보이스피싱 이럴때 의심하세요 (1) | 2023.11.17 |
이차전지 고려아연 확인하세요 (2) | 2023.11.16 |
브라질 러시아경유 최대 수입국 된 이유 (3)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