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글리포세이트 사용의 승인 기간연장

제초제성분 발암성 

 

EU집행위는 발암성 여부로 논란의 

선택적 제초제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사용승인기간을 

(2007.12.15.~ 2023.12.15.) 
2033년 12월 15일 로 갱신하였습니다. 

 

[글리포세이트 ?] 

-미국 농생물업체 몬산토에서 74년 개발한 
제초제 라운드업에 들어가 있는 화학성분 

-라운드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초제 

-세계보건기구는 발암성을 인정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식품 섭취를 통한 발암 가능성 부정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제초제 성분으로 발암성 여부 논란 등 문제제기가 있어

추가 사용기한 연장과 관련한  환경단체의 즉각적인 사용금지 주장등

유럽 농업 분야의 이슈였습니다.

 

[사용승인연장 이유]

유럽식품안전청 과 유럽화학청이 회원국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과학적인 영향평가 결과 승인 갱신이 불허될 만큼

우려할만한  부분 을 발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유럽화학청은 23년 5월 30일  글리포세이트가 발암 가능성 을 가진 것으로

분류하거나 표시하도록 확인할 수 없다는 의견 채택했습니다.

 

[갱신조건]

① 작물 수확 시점을 조절하거나 탈곡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건조제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

②성분 함유 제품의 위험평가 시 특정 분야에 대해 주의를 하고  

      비표적 유기체 및 환경에 대한 위험저감 조치 의무

③ 생물다양성 관련 간접적인 영향 정보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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