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에너지패권 중국 입장

기후변화와 에너지패권 중국 입장 

4.25(금)
중국 외교부 Guo Jiakun 대변인은  정례브리핑 계기 
중국·EU 기후변화 공동 대응 관련 질의에 관해 다음과 같이 답변

AFP) 
4.24(목) 프랑스 정부는 중국·EU가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 
연합 전선을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고, 
이를 통해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고 하였는바, 
중국은 기후변화 문제에서 EU와 협력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질의

중국 외교부) 
중국의 기후변화 대응은 타인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중국 스스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임을 거듭 강조하고자 하며, 
이는 중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국내적인 요구사항이자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중국의 책임감과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함.
-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청정 전력 공급 시스템과 
가장 완벽한 신에너지 산업망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최단기간 내 최대 탄소배출량 감축률을 달성할 계획
-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중국은 EU 국가 포함 각국과 함께 진정한 다자주의를 고수하고 
"UN 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을 종합적·전면적·우호적·효과적으로 이행하며,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녹색 및 저탄소 발전을 공동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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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화) 
아르캅(Mohamed Arkab) 알제리 에너지·광물·신재생에너지부 장관은 
중국 태양광 제품 제조기업 LONGI社 대표단을 만나 
알제리 내 
태양광 패널 산업 육성 방안 및 고효율 태양광 생산 협력 방안을 논의함.

- LONGI社는 알제리 내 투자와 
태양광, 녹색 수소, 에너지 저장 기술 분야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사의 최신 기술과 고효율 패널을 소개하며 
알제리와 장기적으로 협력할 의지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