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EV 배터리 재활용과 한국 배터리 재활용

23년 11월 16일 
미국 Redwood Materials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139억 달러 규모의 
도요타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공장에 재활용 소재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도요타자동차와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상기 계약에 따라 Redwood Materials는 도요타가 공급하고 프리우스 같은 
하이브리드 전기 모델 등 수명이 다한 차량에서 재활용한 재료로  EV 배터리 부품을 재활용 제조하게 될 예정이다.
테슬라의 공동 창립자이인 Redwood Materials 최고경영자 J.B. 스트라우벨은 
계약을 통해 레드우드의 비지니스가 도요타의 미래 요구 사항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기대를 밝혔다.

<Redwood Materials>
2017년 스트라우벨이 설립, 네바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업체. 
파나소닉, 폭스바겐, 포드 등과 재활용 계약을
 기체결한 바 있다.
 
<폐배터리의 재활용 활성화>

환경부는 금년초부터 폐배터리 제조사, 재활용‧재사용 업계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재활용업계의 건의에 따라 블랙파우더를 재활용 제품으로 인정하기 위한 품질기준을
 ‘24년초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폐배터리가 재활용 제품으로 인정되면 각종 폐기물에 대한 규제가 면제됨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는 폐배터리를 재제조‧재사용할 경우 순환자원으로 지정하여 
폐기물 규제를 면제하는 고시 제정안을 23.10.31~11.20 행정예고하였음.
재제조‧재사용은 셀을 파쇄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유해물질 누출 등의 위험이 없어 
순환자원으로 지정이 가능하나,
 재활용은 운반‧재활용(파분쇄‧ 용융) 과정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될 수 있어 국민안전, 환경보호 측면에서 폐기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EU,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폐기물로 관리 중이다.
EU에서는 공급망 안보 차원에서 폐배터리에서 나오는 블랙파우더와 활성물질 등을 
유해폐기물로 분류해 배터리 폐기물의 수출을 제한하려고 하고 있음.
 
 
[순환경제 혁신 지원센터]
위치: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청주현도산단
총사업지:244억원(국비 99, 지방비 100, 민간 45)
목표: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재제조 지원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구축

출처산업통상자원부

 
 

폭행죄-3  특수폭행

 

마약범죄 빈발지역서 입국하는 사람 전수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