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입국시 마약검사 받는다??
마약수입 유통은 ..절대로 용서되면 안되는 범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약사용이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청나라의 아편전쟁을 알고계신지요....
역사는 되풀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이 손쉽게 마약에 접촉할 수 있는
환경만큼은 되지 읺있으면 합니다.
마약반입을 근절하기위한 이번 정부의 대책협의회를 통해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이 발표 되었습니다
①불법 마약류 집중·단속,
②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개편,
③치료·재활·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핵심과제를 정했는데요
[불법 마약류 집중 단속]
1. 입국여행자 대상 검사율을 2배 이상으로 상향
2.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개인 동의 없이도 신속히 전신을 검사(개인당 3초)할 수 있는 스캔 장비)
를 내년 전국 모든 공항에 도입예정입니다.
3. 우범국발(發) 여행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재개
전수검사 시점을 입국심사 이전으로 앞당기게되어
항공편에서 내리는 즉시 기내수하물과 신변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4.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국제화물에 대해 검사체계를 개선
-고위험국발 화물은 일반 화물과 구분하여 집중검사를 실시
-우범국발 우편물은 검사 건수를 50% 이상 상향
[의료용 마약류 관리체계]
<예방관리>
1. 의사가 처방 시 준수해야하는 처방·투약금지 기준을 강화(처방량·횟수제한, 성분추가)
2. 처방 시 환자 투약이력 확인을 의무화
3. 의료인 중독판별을 제도화하여, 중독판정된 의료인 면허를 취소
4. 목적 외 투약·제공 시 의료인 자격정지처분 신설을 추진
5. 과징금 전환을 제한하는 한편, 징벌적 과징금 등 부과체계도 개선
<사후단속>
①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AI 접목)의 자동 탐지·분석으로 오남용 사례 자동 추출
②기획·합동점검
③수사의뢰·착수
④의료인·환자 처벌
[치료·재활 인프라 확대]
우리나라에서 마약 재활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해외에서처럼 마약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랩이 따로 있지도 않고요.
단약을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사설 운영 마약 재활원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 치료보호기관을 확충(’23, 25개 → ’24, 30개소 목표)
2. 운영비, 성과보상 등을 지원
3. 치료보호에 건강보험 적용을 추진 중독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중독치료 수가를 개선
....예? 이건 국민의 합의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중독재활센터 현재 3곳(서울·부산·대전)에서 내년 전국 17개소로 확대 설치 설치
24시간 마약류 예방‧중독‧치료 상담 콜센터 : 1899-0893
도요타 EV 배터리 재활용과 한국 배터리 재활용 (2) | 2023.11.26 |
---|---|
영국 반도체 인공지는 우주협력 MOU (2) | 2023.11.24 |
바르샤바 폴란드 항공편 운항 증가된다 (1) | 2023.11.22 |
태양광 인도네시아 아세안최대규모 가동했다 (2) | 2023.11.21 |
희토류 발견 핀란드 대박났다 (1) | 202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