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인도네시아 아세안최대규모 가동했다

태양광에너지 인도네시아에서 선두를 자리매김하는 것일까요?

23.11.9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에 
아세안 최대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수상 태양광 발전소 가동을 개시했다. 
사업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PLN) 자회사인 PLN 누산타라 파워(Nusantara Power)와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 인베스트먼트(Mubadala Investment)의 자회사인 마스다르(Masdar)의 
총 1억 7천억 루피아(1억 870만달러) 규모의 합작 사업이다.

- 서부 자바의 치라타(Cirata) 저수지에 위치, 
    192MWp 규모로 총 200헥타르 넓이에 34만개의 태양광 패널 설치
- 5만 가구에 연간 2억 4,500만kWh의 전력을 공급 예정 
- 연간 21만 4천톤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인도네시아는 2060년 넷제로(net zero) 달성 및 
2025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3%로 확대(‘23년 기준 15%) 등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추가 건설 중인 태양광 발전소는 총 3개(발리 2개, 신수도 1개)로 
2024년 상반기 중 가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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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
인도네시아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파트너십(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 JETP) 사무국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향후 전력분야 계획의 기초로 사용할 
JETP의 포괄적 투자 정책 계획(CIPP)을 발표했다. 

<Comprehensive Investment and Policy Plan> 
지난 2022.11월 합의한 JETP(정의로운 에너지전환 파트너십) 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문서, 
JETP 사무국이 국제에너지기구(IEA), World Bank, ADB, UNDP 등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

2030년까지 송전(on-grid) 발전 부분의 연간 탄소 배출량을 2억 5천만톤으로 제한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44%까지 확대 하는것이 목표이다.


[CIPP의 5개 핵심 영역(IFAs: Investment Focus Areas)]
△송전선과 전력망 배치 
△석탄발전소의 조기 퇴출 
△재생에너지 발전 가속화 
△다양한 재생에너지원 사용 
△재생에너지 공급망 개선

- 상기 핵심영역에 필요한 재원은 초기 2023-2030년간 959억달러, 전체 2023-2050년간 5,803억달러 상당이다. 
- CIPP에는 총 674억달러 규모의 400여개의 중점 프로젝트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JETP 사무국은 이중에서도 50개의 중점 사업을 지정했다.
CIPP는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예측모델과 병행하여 2022~2050년까지 전력원별로 이행 시나리오를 마련함.  

<발전용량 기준> 
△석탄(2022년: 32.8 GW)은 2030년에 정점(40.6 GW)이 되었다가 감소추세로 돌아서 2050년에는 퇴출(0.0)이 되는 설계이며 
△수력은 동 기간 (5.2GW – 14.6GW - 50.1GW)로 상승 △태양열은 (0.1GW – 29.3GW - 264.6GW)로 확대 


<CIPP의 재원조달>
JETP 합의문상 국제파트너 그룹(IPG)인 개별국가로부터 100억달러, 
GFANZ(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 워킹그룹으로부터 10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 

< IPG 그룹>
△미국 20.6억달러 △일본 17억달러 △독일 16.5억달러 △영국 11.5억달러 등으로 자금 공여 계획
대부분의 국가들이 무상원조보다 양허성/비양허성 차관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무상원조 공여국>
△미국 0.66억달러 △독일 1.67억달러 △EU 0.26억달러 △캐나다 0.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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