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지역 신규 선정

생태관광지역 신규 선정

생태관광지역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환경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

신규 생태관광지역 5곳 
△고양시 한강하구 장항습지,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대들길 401 일원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2021년에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곳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매화마름을 포함하여 
 56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 
-제주 서귀포시 호근남로 6 일원
-유네스코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에 속해있음
-하논분화구 습지 주변에 매, 삼백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다수 서식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경북 영덕군 국가지질공원 일원
-해안 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는 곳
-고래불 해안 등 7개의 지질명소를 보유한 곳
△원주시 성황림 및 성황림마을,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성황림 일원
-천연기념물과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성황림이 지정되어 있으며 
 각시괴불나무, 찰피나무 등 
 90여 종의 목본식물과 초본류가 있음

△장수군 금강첫물뜬봉샘과 수분마을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일원
-보전산지(수원함양림)로 지정된 곳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Ⅱ급인 수리부엉이 및 하늘다람쥐 등 
 총 1,348종의 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

지자체에서 신청한 총 17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

이번 선정으로 생태관광지역은 총 4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