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잠재력 카메룬

UN 프로젝트 지원국에 따르면

최근 카메룬의 재생에너지에 관한 연구에서 
카메룬의 전력 생산을 위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바이오매스 연간 1,050TWh 
△태양열은 하루 780KWh 
△수력 연간 294TWh로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활용율이 5% 미만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부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존 자원의 최적화된 관리를 제안하는 한편, 
2030국가개발전략(NDS30)에 따른 
카메룬 정부의 비전과 
5개년 녹색 에너지 관리 비전 개발을 제안했다.


- 바이오매스 관련, 카메룬은 
전체 표면적의 46.3%에 해당하는 
  2,200만 헥타르의 숲을 보유하고 있어 
농업 폐기물과 목재 잔여물 활용시  약 1,050 TWh까지 생산 가능
- 태양열 관련, 
  북부州의 일조량은 ㎡당 하루 5.8kWh, 
남부主는 ㎡당 하루 4KWh로 잠재성이 양호

<카메룬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 
8,000TWh이며, 
원별 비중은 △바이오매스 67% 
△탄화수소 24% △전기 9%

카메룬 당국은 
녹색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여 
최근 최북부州 Maroua와 Guider에 
태양광발전소 2개소를 준공하였으며, 
풍력의 경우 
2023년 6월 서부州와 북서부州에 걸친 밤부토스 산에 풍력 발전소 건설 계획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