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대제 宗廟大祭

종묘대제 宗廟大祭 

1969년 복원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포함된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
1969년 복원이래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유산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무용,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의례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유교사회에서 기준이 된 예법의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이는 의례로 진행된다.

2024년 영녕전 제향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150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엄숙한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무료이며, 
29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에 한해 전화예매 가능.

종묘대제 제향 행사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궁능TV의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