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러시아경유 최대 수입국 된 이유

브라질 러시아경유 최대 수입국 된 이유 

[쿠웨이트 Al-Zour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KPC)
 Al-Zour 석유화학단지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지속 추진한다고 언급하였다.
KPC CEO 나와프 알사바(Nawaf Al-Sabah) 는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최종투자의사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는데
일각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입찰까지 더 많은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2006년에 최초 발표된 이후 수년간 연기되었으며, 
중동 건설 전문지 MEED지는‘23.1월 미국 Flour社 및 우리 기업이 
동 프로젝트 입찰 의사를 철회하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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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oastal Gaslink 가스관(LNG Canada 프로젝트 연계 가스관) 완공]
 트랜스캐나다(TC Energy)社는 10.30(월) 
캐나다에서 추진되고 있는 최대 에너지 인프라중 하나인 Coastal Gaslink 가스관이 
건설 개시 5년만에 완공되었다고 발표하였다. 
<Coastal Gaslink 파이프라인>
LNG Canada 프로젝트의 연계 가스관으로 
BC주 북동부인DawsonCreek에서 BC주 북서부 Kitimat 지역까지 670km 간 이어지는 가스관

가스관 준공은 관련 서류 및 엔지니어링 분석·테스트 등의 절차 완료 후 2023년 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에너지 관련 산업계는 Coastal Gaslink 파이프라인 완공을 환영하고, 
서부 캐나다산 천연가스의 對아시아 수출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 하고 있다.

[러시아산 경유의 對브라질 수출 증가]
러시아의 브라질 경유 수출량이 10월 하루 20만 배럴까지 증가했다.(9월 대비 27% 증가)
브라질이 튀르키예를 제치고 러시아산 경유의 최대 수입국이 되었다.

>>9.21 러시아의 한시적 휘발유·경유 수출금지 조치로 러시아의 경유 수출은 8월 대비 25% 감소, 
2주 후 트란스네프트 경유 저장 탱크가 가득 차면서 
>>10.5 이후 경유 수출이 재개, 10월 경유 수출량이 9월 대비 2% 증가했다.

올해 러시아가 인하된 가격을 제시하면서 
러시아는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경유 수입대상국으로 등극

브라질 러시아경유 최대 수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