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초계기 P-8A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상초계기 P-8A

한국 살아남기

by 키위수박 2024. 6. 22. 02:41

본문

해상초계기 P-8A


6월 19일 
세계 최고 잠수함 킬러 
최신예 해상초계기-Ⅱ ‘P-8A 포세이돈’ 3대가 
포항 해군 항공사령부에 도착했다.

P-8A의 우리나라 작전해역 도착 시간에 맞춰 
P-3 해상초계기가 함께 동조 비행을 실시.
P-3 조종사들은 작전해역 상공에서 
P-8A 조종사들에게 교신을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P-8A 조종사들도 앞으로 전력화를 통해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어 
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답신했다.

<해상초계기 P-8A>

-2018년 9월부터 도입을 계획한 이후 
보잉사에서 2023년까지 생산했다. 
이후 미국 현지 인수, 운용 요원들의 국외 인수 교육을 완료하고 
6여년 만에 한국에 도착.


-P-8A는 현존하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현재 해군의 주력 해상초계기인 P-3 해상초계기에 비해 
최대속도도 빠르고 작전반경도 기존 P-3보다 확대됐다.


-최대 수백 km 떨어진 해상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장거리 X밴드 레이더, 
수십 km 거리 표적을 고해상도로 촬영 및 탐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자광학(EO)/적외선(IR) 장비 등 
고성능 감시정찰 장비와 전자전 장비 등을 탑재


-해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 유도탄과 
수중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 등의 무장을 장착.


-적 잠수함 신호를 탐지하고 식별 및 추적할 수 있는 
음향탐지 부표(소노부이)를 120여 발 탑재할 수 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