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팬데믹은 변종 인플루엔자 다가온다
인플루엔자는
역사상 가장 큰 유행과 사망을 초래한
대표적인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이다.
매년 유전자 일부가 변형(소변이)되어
계절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대유행은 서로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의 재조합으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대변이)하여 발생한다.
스페인독감(1918, 5천만~1억 명),
아시아독감(1957, 2백만 명), 홍콩독감(1968, 2백만 명),
신종플루(2009, 1.9백만 명)(숫자는 사망 추정치)
병독성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 철새 등 조류뿐 아니라 고양이, 돼지, 소 등
다양한 포유동물에서 발생하고 있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감염되어 사망한 사례들도
계속 보고되고 있고,
최근 미국에서
포유류인 젖소 간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전파된 사례는
사람 간에도 전파가 가능함에 대한 위험신호이다.
미국) 2024년 6월 기준, 12개 주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발생,
감염 환축 검체 분석 결과 유전적 유사성 확인,
젖소이동 등 전파요인 추정 보고
24.1월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팬데믹이 신종인플루엔자가 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코로나19를 교훈 삼아 미리 준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이탈리아(’21.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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