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시장 하향세?
프랑스 최대 배터리 업체
ACC(Automotive Cells Co.)는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건설 예정이던
배터리 셀 기가팩토리 건설을 일시 중단함을 통보했다.
<일시 중단의 이유>
-전기자동차 시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발전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려는 고객들의 의지가 높지 않음
-인프라 및 자재 가격이 상승
페르디난트 두덴회퍼 독일 자동차연구센터장은
독일 내 징벌적 관세에 대한 논의와 전기차 보조금 지급 중단 등이
소비자 결정에 큰 불안 요소가 되었다고 하면서,
ACC의 기가팩토리 건설 중단 결정이
이에 대한 경고 신호라고 지적했다.
독일연방자동차청 KBA에 따르면,
3월 전체 신규 자동차 등록 수는
지난해 동월 비교 6.2% 감소한 264,000대를 기록했다.
한편,
4.22(월)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州 볼링슈테트(Bollingstedt) 지역에서
독일-노르웨이 합작기업 Eco-Stor社의 유럽 최대급 규모인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시설 착공식이 개최됨.
동 저장시설은
약 238MWh의 저장용량과 103.5MWh의 출력을 갖춘
유럽 최대 규모로,
약 3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전력을 제공 가능하다.
현재
유럽에서 승인된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시설 중 최대 규모는
독일 니더작센州 알펠트(Alfeld)에 소재한
275MWh 규모의 저장시설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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