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필수의약품과 한국 필수의약품

EU집행위는 
유럽의약품청 회원국 의약품청(HMA)과 함께 
EU 필수의약품(Union Critical Medicines)목록을 발표  

<추진배경>
EU필수의약품 목록은 EU 내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하고 
환자가 필요한 의약품을 확보가 목표이다.

[필수의약품 대상]
사람에게 사용되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등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는 혁신의약품 및 
제네릭의약품 등 200개 이상의 의약품이 포함됨.

<목록 공개>
-두 단계에 걸쳐 공개될 예정
-이번 목록은 6개 국가 필수의약품 목록을 검토하여 도출된 결과
(핀란드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선정기준>
질병의 심각성(seriousness of disease) 과 
대체의약품의 가용성(availability of alternative medicines)이라는 
두 가지 기준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EU 필수의약품 목록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EU/EEA 1/3 국가의 최소 이상의 국가에서 필수의약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야 함.

유럽 의약품 부족현상 심각하다

 

---

우리나라도 필수의약품 지정이 있다. 21.12.31. 기준

총 511종이 지정되어 있다.

코로나팬데믹을 기점으로 각 국가마다 의약품에 대한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

마스크가 없어 마스크 단 2장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전입니다.

의약품 제조국가는 많지 않기에

또 다시 다가올 수 있는 팬데믹의 대비를 해야 합니다.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