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까지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80~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승용차의 50%, 2040년까지 트럭, 버스의 100%를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
>오프로드 차량및 철도의 경우, 효율성 증대와 탄소 저감을 위한 R&D 투자를 확대
>항만과 항공 부문의 경우 2030년까지 각각 5%, 20%의 탄소배출량 저감을,
배관의 경우 2036년까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약 1,00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
미 에너지부(DOE), 교통부(DOT), 주택도시개발부(HUD), 환경보호청(EPA)를 포함한
정부 4개 기관은 2022년 11월 교통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미국 교통부문 탈탄소화 청사진: 운송 혁신을 위한 공동 전략
(The U.S.National Blueprint for Transportation Decarbonization:
A Joint Strategy to Transform Transporation)」을 발표하였다.
2021년 11월과 2022년 8월에 각각 바이든 행정부가 서명한
‘초당적 인프라 투자법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BIL)’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Inflation Reduction Act, IRA)과 연계되어 추진될 예정으로 발표했다.
[미국 교통부문 탈탄소화 추진 전략]
(1) 편의성 증진(Increase Convenience)
>편의성 측면에서는, 적절한 토지 이용 계획 및 커뮤니티 설계를 통한 교통 편의성 증진
>시스템 차원(System-level)의 설계적 개입을 통해 교통 편의성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교통부문 탈탄소화 전략을 제시
>>기존 자원들을 최적화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대표적인 사례>
압축 도시(Compact City),
교통수요관리(Transpotation Demand Management, TDM),
대중교통중심개발(Transit Oriented Development, TOD)
미 정부에서는 교통부문 편의성 증진을 통해 2050년까지
교통 분야 전체 온실가스의 5~1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효율성 향상(Improve Efficiency)
>운송 수단
별 운영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교통 효율성을 향상
>>대중교통을 포함한 다인승 수단 투자를 확대
탄소 저감형 수단 및 공유 교통 이용 장려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방향을 제시
(3) 청정 옵션으로의 전환(Transition to Clean Options)
>청정 수단 및 연료 도입을 통한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제로화를 목표
>>무공해 (Zero-Emission) 차량 및 청정 연료 도입
전기차, 수소차를 포함한 무공해 차량의 비율을 확대하고, 노후 차량의 교체를 가속화
>>청정 수단과 연료의 생산 및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2050년까지 미국 도로 위 차량의 80% 이상을 청정 옵션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목표
[단기적 조치(Immediate Actions)]
>>교통부문 탈 탄소화를 위한 연구 개발 및 투자 유치
[장기적 계획(Long-term Planning)]
>>교통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세부 전략 수립과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탈탄소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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